2018. 3. 8. 21:04


성령과 신부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말씀




일요일예배는 다른 복음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매주 일요일에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예배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속할까요?




성경을 통해 그 답을 확인해봅시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만민에게 전파하라고 하셨나요?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치고 분부하신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행함으로 본을 보여주신 것도 

포함됩니다.




요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일요일 예배를 가르치거나 행하신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안식일 예배를 당신의 규례로 지키셨을 뿐입니다.



예수님의 본을 그대로 따라 행했던 사도들 역시 매주 안식일 예배

규례로 지켰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일요일 예배를 전하고 행하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복음인 일요일 예배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복음,

즉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 예배를 규례로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으로 주신 안식일)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7. 22:10


횡성한우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혹시 태백한우도 유명한 거 아세요? ^^
서울에 살 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태백한우가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을 듣게 됐어요~


태백이 겨울에는 무척 춥지만, 여름에는 날씨가 시원해서 운동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많이 온다고 해요~


겨울엔 눈꽃축제를 보러 혹은 스키를 타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태백이지만, 여름엔 운동하기 좋은 서늘한 날씨 덕분에 운동선수들이 훈련차 관광버스를 타고 많이 오는데요~


그때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바로 고기집, 그중에서도 한우실비식당입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태백역에서 가까운 한우맛집 대명식육식당에서 한우를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작년 여름에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을 안 해서 이제라도 올려봅니다~ ^^



제가 소고기 부위를 잘 모르지만, 모듬으로 주문해서 여러 부위를 다 맛본 것 같아요~

소문대로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후덜덜한 가격 때문에 다시 찾기는 어렵겠지만, 정말 맛있어서 엄청 과식했답니다~

태백한우는 태백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포장을 해서 다른 지역에 가져가서 먹으면 태백에서 먹는 것만큼 맛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태백 특유의 서늘한 날씨가 고기의 맛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고기 전문가가 아니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참고가 되실까 해서 끄적여봤어요~ ㅎㅎㅎ


그 때 정말 맛있었는데 또 먹어보고 싶네요~^^;;

저녁시간에 음식으로 힘들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ㅠ. ㅠ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6. 21:30

립톤 차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


평소에 차를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저는 특히 추운 겨울철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겨마시는데요~

보통 캐모마일이나 로즈마리를 마셔요~
 

오늘은 로즈마리를 마셔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10개의 티백이 들어있더라구요~

겨울철에 꽁꽁 얼었던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데워줘서 더 좋아요~^^

3월이 됐는데 이곳 태백에는 어제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봄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는데요... 따뜻한 봄이 어서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5. 19:11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으로도 두 달을 살 수 있다"

-마크 트웨인





맛있는 음식은 몸을 배부르게 하지만 

칭찬과 격려의 말은 마음을 배부르게 합니다~




내일 하루를 시작할 때 진심을 가득 담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멋진 칭찬을 해주는 건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에게 멋진 두 달이라는 시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늘어머니께서 우리에게 형제 자매를 칭찬하라고 교훈하신

이유를 알겠지요? ^^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하늘가족들에게

행복한 하루, 행복한 두 달을 선물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5. 02:25

사실 수국차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며칠 전에 마트에서 수국차가 눈에 들어오길래 구입해보았어요~^^

평창의 향기라고 씌여있어서 평창올림픽이 생각나는 듯한 느낌이에요~^^

포장도 너무 예쁘고 정말 기대가 되는 차였는데요~ 차 티백이 7개 밖에 안 들어있더라구요~

물론 포장된 박스부터 차 색감까지 너무 예쁘더라구요~♡


다양한 차를 섞은 블렌딩티인데 꽤 마음에 들더라구요~^^



평창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꽃과 허브가 더해진 프리미엄 블렌딩티라고 적혀있네요~


국화, 로즈, 캐모마일, 콘플라워, 쟈스민, 레몬그라스, 페퍼민트가 들어있어요~


색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

 
티백이 7개 밖에 안 들어있어서 자주는 못 마시겠지만, 정말 고급스럽고 맛있었던 차였습니다~

이웃님들도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3. 06:00

며칠 전 치킨이 먹고 싶어서 투존치킨을 배달시켜서 가족과 함께 먹었어요~^^

메뉴는 한마리반반반 치킨인데요~

후라이드, 양념치킨, 마늘간장치킨 이렇게 세가지 맛의 치킨과 매콤비빔면, 후라이드 치킨을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온 와사비디핑소스, 콜라,  이렇게 세트에요~

가격은 21900원이었어요~
기본 한 마리(17900원)보다 양이 좀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펩시콜라와 치킨무까지 들어있어서 박스가 엄청 크게 느껴지네요~

 
세가지 맛 모두 맛있어보이지요? *^.^*


개인적으로 저는 후라이드 치킨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맨 왼쪽 위에 보이는 게 면이고, 콜라 밑에 보이는게 비빔면 소스에요~
비빔면도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다시 봐도 후라이드 치킨 빛깔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양념치킨도 맛있어요~^^


마늘간장치킨도 맛있어요~

세가지 맛을 다 먹을 수 있고 양도 푸짐해서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2. 19:03

제천에 있는 금봉이휴게소에서 김치냄비우동 드셔보셨나요? ^^


금봉이휴게소에서 파는 낙지볶음도 맛있지만, 김치냄비우동도 맛있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또는 몸이 으슬으슬 춥게 느껴지는 날에 김치냄비우동을 먹으면 감기가 뚝 떨어질 것만 같아요~^^

제천 금봉이휴게소를 지나시게 되면 낙지볶음이나 김치냄비우동을 적극 추천합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1. 23:57




지구살이 행복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얻고자 열심히 살고 있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



우리의 지구살이가 고달프고 힘든 이유는 이 지구가 사실은

우리의 고향이 아니고, 우리가 타향살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런지 구약의 율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구약의 율법 중에는 도피성의 규례가 있었습니다. 


구약의 율법에 따르면 살인자는 살인을 당한 사람의 가족들에게 

죽음을 당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은 당연히 죽음을 당해야 했지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은 도피성으로 피하면 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도피성에서 실수로 살인한 사람은 머물면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고,

도피성의 거룩한 대제사장이 죽고 나서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형수는 보석보증금을 내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물질로는 결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고

오직 대제사장이 죽어야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히10:1).


그렇다면, 구약의 율법인 도피성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고향은 하늘나라라고 하셨고, 거룩한 대제사장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성경이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거룩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희생을 해주셔야 우리가 우리의 고향인 하늘나라, 천국에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희생의 피에 참예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죽음도 아픔도  없는 천국에 가고 싶으시다면, 

잊지 마세요.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사망이 없고,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영원한 천국,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요~  



2018년에는 꼭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셔서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