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9. 17:27

들깨가루를 활용한 따뜻하고 구수한 차, 들깨차를 들어 보셨나요?


들깨가루는 음식 할 때나 국 끓일 때 넣는 걸로만 알았는데 차로도 마실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들깨차를 해 먹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먼저 종이컵에다 들깨가루를 적당히 넣은 후 소금을 살짝 넣습니다.


그리고 나서 뜨거운 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맛을 보니 율무차 느낌이 나는 고소한 향이 일품인 달달하고 맛있는 들깨차가 완성되었더라구요~

소금이 들어가서 조금 짜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짜지 않고 딱 좋은 구수한 맛이 나네요~

이것은 마치 호박죽 끓일 때 설탕만 넣으면 단맛을 내는데 한계가 있고 소금을 살짝 넣어줘야 더 단맛이 나는 것과 같은 이치인가봐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들깨차 꼭 드셔보세요~

건강차로 적극 추천합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8. 1. 5. 22:03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라는 단어의 뜻은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시고, 두 분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과연 몇 분일까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 두 분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내용입니다.


 아담과 같은 남자의 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하고, 

하와와 같은 여자의 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남자 형상의 하나님도 계시고,

여자 형상의 하나님도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지금껏 아버지하나님이라고 불러왔다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 뭐라고 불러야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성경에도 우리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우리어머니라 하신 것은 육신의 생명을 주신

육신의 어머니를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늘어머니를 가리키는 말인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않고서는 결코 천국도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는 이웃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8. 1. 4. 07:48

오늘은 성분을 중시하는 깐깐한 디렉터파이가 추천했던 유명템 이니스프리 비자시카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먼저 설명에 앞서 피부가 예민하신 분이나 뾰루지 때문에 고민이신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어요~ (피부타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매장에서 테스트 먼저 해보세요~)


저는 정말 효과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 통을 다 쓰고 이번에 두 통째 구입했어요~^^

비자시카밤은 6-Free system 으로 무파라벤, 무동물성원료, 무합성색소, 무광물성오일, 무향료, 무이미다졸리디닐우리아로 처방된 제품으로 피부에 안 좋은 성분은 다 뺐다고 해요.


주성분인 비자열매는 긴 세월을 이기고 살아 남아야 얻을 수 있는 귀한 원료로 피부보호력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천연유래성분이 90%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센텔라 아시아티카 4×와 비자오일, D-판테놀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원래는 소용량으로 출시되었다가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대용량으로도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대용량 (80ml)을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택배비 포함 24000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매장가는 훨씬 비싸고 차이가 많이 나서요~^^

피부진정과 피부고민부위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제품설명에도 나오네요~^^

이 제품의 텍스트는 건성피부인 제게는 굉장히 가벼운 타입이고, 순식간에 흡수가 되어서 겨울철에 사용하기에 이 제품만으로는 보습이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별도의 보습크림을 더 발라야 하지요~

하지만 뾰루지 같은 피부고민이 있는 국소부위에 두껍게 발라준 후 하룻밤 자고 나면 정말 눈에 띄게 피부가 회복된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직접 사용해본 후 정말 깜짝놀랄 정도로 효과가 좋았어요~^^

얼굴 피부가 전체적으로 예민한 날에는 얼굴 전체에 발라준 후 건조함 때문에 추가로 보습크림도 더 발라주고 자는데요~

그 다음 날에는 피부가 눈에 띄게 진정되었어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광고 아니구요~ 제가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추천해드리는 거랍니다. ^^

유통기한도 2020년까지로 넉넉하네요~

화장품이 이렇게 만족스러운 건 개인적으로 처음이었어요~

피부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2. 15. 09:21

오늘은 핫팩후기를 들고 왔는데요~

바로 핫프리카 일반형입니다.
11번가에서 30매에 9990원(무료배송)에 판매하고 있네요~

지난 번에 소개한 마이 핫 보온대보다 가볍고 보온성도 조금 떨어지지만,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핫팩이거라구요~^^

 
마이핫보온대와 비교하자면,

마이핫보온대는 지속시간 15시간, 최고온도 70도, 평균온도 64도,  사이즈는 13.5×10.5로 사이즈가 큰 편이고, 중량은 약 140g으로 기분좋은 묵직함이 느껴져요~ 가격만 빼면 너무 너무 맘에 들었죠~^^


이에 비해 핫프리카 핫팩 일반형은 지속시간 12시간, 최고온도 70도, 평균온도 55도, 사이즈 9×12, 중량 약 80g입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느낌보다 사이즈가 좀 작다는 거 염두해주시고, 위에 기록한 사이즈 표기를 참고하세요. ^^


저렴하기만 하고 하나도 안 따뜻한 싸구려핫팩 때문에 실패도 많이 해봤는데요... 이 제품은 가성비 괜찮고, 꽤 따뜻해요. 국내생산 상품이라 품질이 꽤 괜찮더라구요~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 제 장갑위에 핫팩을 올려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저는 한파로 너무 추울 때는 마이핫보온대를 평시에는 핫프리카 일반형으로 이번 겨울을 날까해요~


가성비 괜찮은 핫팩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2. 14. 06:44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니 틀림없겠죠? ^^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일까요? 오늘은 이 문제를 성경으로 확인해볼게요~





먼저, 하나님께서 성경의 증거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돌보시는 교회는 하나님의 피가 있고, 그 피로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그 교회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고전1:1~2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린도에 있는 무슨 교회라고 했나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사도시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다녔던 교회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였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출34:25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하나님의 희생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고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는 장면입니다. (마26:17~19)



예수님께서 유월절 포도주를 당신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담겨있는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는 결코 하나님께서 피로 세우신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 있는 수많은 교회 중에 


1. 교회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이며,

2. 하나님의 피인 유월절 진리를 지키는 교회는 어느 교회인가요?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계명을 

소중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양육하시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2. 13. 06:00

며칠 전 택배 박스가 도착했어요~


AK플라자에서 온 택배여서 뭔가했더니 바로 스틸라 팔레트였어요~


아이앤치크 팔레트였는데요. 사용하던 아이섀도우가 다 떨어졌다는 제 얘길 듣고 동생이 선물로 보내준 거였어요~*^^*


개인적으로 이미 세일할 때 토니모리 섀도우팔레트와 투쿨포스쿨 블러셔를 구입했지만, 스틸라 팔레트는 섀도우와 블러셔가 함께 내장되어 있어 더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네요~


사은품으로 브러쉬와 아이라이너도 들어있더라구요~


구성품이 이렇습니다~


사용기한은 2019년 8월까지네요~
사용기한 안에 다 못쓸 것 같아요.ㅋ



사은품으로 온 브러쉬입니다.
재질이 엄청 좋지는 않지만 휴대용으로 간단하게 쓰기엔 괜찮은 것 같아요~


사은품으로 온 아이라이너 펜슬은 부드럽게 잘 발리는 것 같아요~ 다만 너무 길게 빼지 않게 주의해야 해요~  라이너 심을 한 번 길게 빼면 다시 넣을 수가 없어요. ㅠ.ㅠ



스틸라라고 적힌 케이스구요~


구성은 베이스섀도우, 음영쉐도우, 하이라이터, 그리고 블러셔 2종입니다.

아이섀도우가 매트타입과 쉬머타입 모두 들어있어서 사용하기 더 좋은 것 같아요~


블러셔는 굉장히 소녀소녀하고 사랑스럽게 발색되네요~ 전체적으로 모든 색감이 은은하게 발색되는 편이에요~

생각보다 가루날림도 조금 있지만, 색감이 예뻐서 자주 사용할 것 같네요. 브러쉬에 묻힌 후 몇 번 털어주고 눈두덩이에 올리면 가루날림이 덜하네요~

"동생아, 연말이라고 선물 보내줘서 고마워!! 잘 쓸게." ^^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2. 11. 21:35

 오늘 바람소리가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신호등이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강풍이 불어서 얼마나 추웠는지 몰라요~ㅠ.ㅠ


이럴 날씨에는 핫팩이 필수품 아니겠어요?
*^.^*


오늘은 제가 사용해본 핫팩 중 가장 맘에 들었던 핫팩을 소개해볼까 해요~


완전 두껍고 엄청 따뜻하고 탄탄한 핫팩, 마이핫보온대라는 핫팩입니다. 다봉산업에서 만든 핫팩이네요~

 


직접 사용해 보시면 더욱 만족감이 크실 것 같아요~ 싸구려 핫팩과는 큰 차이가 있는 품질이더라구요~^^



싸고 가성비 좋은 핫팩은 좋은데 싸고 품질이 너무 안 좋은 핫팩은 별로 따뜻하지 않아 돈이 아깝더라구요~


한개당 천원으로 비싼 편이긴 한데 시간이 지나도 망가지지 않고 엄청 따뜻하고 품질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엄청 추운 날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필요한 분이 계실까봐 네이버 검색해서 나온 판매처 주소 적어둘게요~^^

http://naver.me/FilYum3d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2. 8. 22:17

'MBC 휴먼다큐 사랑'이 책으로 엮어져 나왔었네요~~


<지금. 사랑>이라는 책인데요~

사연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감동적이더리구요~


"왜 사냐고 묻는다면 어머니의 사랑으로 살아요." 저도요~~^^


"소중한 것이 곁에 있을 때 알지 못하고 그것이 떠나려 할 때 비로소 붙잡는 어리석음."

이런 상황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요...ㅠ.ㅠ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은 여전히 사랑, 사랑이다."


"함께 있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남편이 다시 아프고서야 깨달았다. 왜 진작 내가 이런 마음으로 남편을 대하지 못했을까."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것만큼 소중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희철씨가 집에 들어오면 두 사람은 무조건 서로를 꼭 안아준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며 살았으면 해요~말하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더랬습니다~^^ 감동적인 책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2. 7. 08:15

최근 연말이라고 해서 몇 가지 색조화장품 선물을 받았어요~

그래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선물 받은 아이템들을 사용해 본 후 간단하게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먼저 겔랑 키스키스 립스틱의 포장지입니다.

포장지의 옆모습도 찍어보았구요~

위쪽에서 바라본 모습도 구경해보아요~^^

겔랑 키스키스 립스틱의 디자인은 세 개의 블랙 큐브와 골드탑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제가 선물 받은 립스틱은 368번 소프트 로즈 색상이었어요~ MLBB(My lips but better 의 약어, 내 입술같이 자연스러우면서 본래 입술보다 더 좋아보인다는 뜻)  컬러에 가까운 색상인데 너무 예쁘네요~^^

사진보다 좀 더 밝고, 핑크빛이 더 많이 돕니다~


이 제품은 펄이 들어간 립스틱인데요~

펄이 들어간 립스틱은 원래 제 취향은 아니지만, 이번에 한 번 써 보니 이 제품은 펄이 너무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보이네요~


건성피부인 제 기준으로는 립스틱이 엄청 매트하지도 않고 엄청 촉촉하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의 촉촉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너무 쨍하지 않으면서 데일리 립으로 괜찮을만한 립스틱이었습니다.

입술이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꼭 립밤 먼저 바르고 나서 립스틱 바르기를 추천해드립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2. 6. 08:58

학창시절에는 책 읽는 걸 무척 좋아하고 즐겼는데 언제부턴가 책 한 권 읽는 게 어려워지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읽은 책,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 라는 책 중에서 제게 인상깊었던 부분을 몇 군데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먼저 책 표지인데요. 경륜이 묻어나는 강수진씨가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연습에서 끝장을 내지 못하는 사람치고 공연에서 기교의 끝, 표현의 끝, 감동의 끝을 선보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삶의 매 순간 한눈팔지 않고 끝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스스로 만족하고 관객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위해 나는 과연 연습에서부터 끝장을 내고 있나, 돌아보게 되었어요~^^
 

"나는 큰 고민이 있어도 1시간을 넘기지 않는다.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 고민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이 부분은 정말 많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저도 고민을 하느라 아무 것도 못한 적이 있는데 한번에 1시간을 넘게 고민한다고 해서 특별한 해결책이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오늘 해야 할 일을 집중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고민은 사라져버린다는 말, 꼭 마음에 새겨보세요! ^^

"여기저기 기웃거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발레를 더 잘해내는 것에만 집중했다"

청소년들은 아직 자기 자신을 탐색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네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게 필요하지만, 이미 자신의 길을 정했고 그 일을 잘하길 원한다면 자신이 선택한 그 일을 더 잘하기 위해 최대한 모든 힘을 쏟아붓는 게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 할 일은 오늘 끝마쳤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 세상 이치.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아까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면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후회만 남는다. ... 힘든 날에도 할 일을 해치워버렸다. 거기서 자신감이 생기고 성과가 났다"

다른 사람과 자꾸 비교하면 자신은 노력에 비해 성과가 안 난다고 불평만 하게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면  열심히 노력할 때 1mm라도 발전하게 됩니다. 그 일을 반복하면 거기서부터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기고 여러 날이 모이면 분명히 성과가 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에 매진해보세요~^^

"나의 모든 업적은 100%의 하루를 살아냄으로써 얻은 성과물이다"

저도 그래요 100%의 하루를 살기위해 더 애쓰고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00%의 하루를 산 사람은 지금 세상이 멸망해도 후회가 없다고 믿어왔다"

100%로 살아낸 하루는 후회를 남기지 않을 것 같네요~^^

"매일 성장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마라"

제 자신에게 말해봅니다. 매일 성장하는 즐거움을 놓치지 말자!

"자신의 모든 점을 인정하라"

자신의 장점만 좋아하고 단점은 부인하는 태도보다는 자신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자신이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 더 자연스럽고 좋은 방법 같아요~

"매일매일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나와 경쟁하느라 바빠 남과 비교할 시간이 없다. 다른 사람을 시기할 시간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 자괴감에 빠지거나 자책할 시간도 없다"


별표 다섯개를 쳐놓고 매일매일 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


강수진씨는 부상으로 절망적인 시간을 보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더 절실하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됐다고 고백하고 있어요~

"최고의 순간은 최악의 순간을 밑거름 삼아 만들어진다는 것을 배웠다"

강수진씨의 말처럼 내리막길 없이 늘 승승장구하는 인생은 없어요~

절망의 순간에도 이 순간이 자신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거라 믿으면서 긍정적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해요~^^

감정만큼 사람들에게 전염되기 쉬운 건 없으니 내 부정적인 감정이 다른 사람의 좋은 감정을 망가뜨리지 않게 노력하는 것도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요?

"누구나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고 싶어한다. 내가 남에게 베스트 파트너가 되면, 베스트 파트너를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내가 더 받고자 하면 좋은 파트너를 만나기 힘들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존중할 때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베스트 파트너가 되고 싶고, 나 역시 베스트 파트너와 일하고 싶다"

제가 먼저 상대를 배려라고 존중해주면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겠죠? ^^

저도 예전에 그런 파트너를 만난 적이 있었고, 그 파트너의 배려에 감동을 받아서 진심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다 쏟아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상대방에게 먼저 베스트 파트너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


뒷표지도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제가 직접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인용해서 보여드렸는데 어떠셨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

결코 쉽지 않은 인생살이지만, 그래도 좀 더 애쓰고 노력한다면 주위 사람들과 더불어 좀 더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웃님들, 지금까지 제 포스트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