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4. 23:10


휴게소에서 밥을 먹으려고 주문하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앙팡치즈 까요까요!


치즈를 무척 좋아하는 저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거금 5천원을 내고 구입해 먹게 되었네요~^^;;



10개인가 들었는데 하루에 한 개씩 까 먹으니 넘 맛있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ㅎㅎㅎ


딸기맛, 바나나맛 등이 있었지만 저는 플레인으로 골랐고요~ 후회는 없었어요.

어린이간식으로도 휴게소간식으로도 흠잡을 데가 없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5. 13. 23:00

라라코스트 평화점에 다녀왔어요~

평화동 맛집인데요. 홀도 굉장히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맛도 괜찮은 레스토랑이네요~


먼저 토마토소스함박스테이크입니다.


개인적으로 토마토소스 스테이크는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맛이 없는 건 아니고요~
소스를 제 스타일로 먹었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펌킨크림피자는 완전 제 스타일이였어요~
완전 맛있어요~~ 다른 친구들도 주문한 메뉴 중 맛이 최고라고 하네요...ㅋ


이번에는 치킨샐러드입니다.
치킨 때문에 살짝 느끼한 면이 있지만,  맛있네요...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많이 주문해서 야채만 있는 샐러드를 주문할 걸 하고 살짝 후회가 되긴 하더라구요...


새우리조또입니다...


무난한 맛이고요~ 괜찮아요~~


피클은 음식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맛있더라구요~

펌킨크림피자(호박크림피자)를 제일 추천하고 싶네요~

라라코스트 평화점 다녀 온 후기였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7. 5. 12. 22:00

태백구문소의 풍경이에요~


자연이 만들어낸 구멍도 신기하고 바위모양도 신기하더라구요~~


파릇파릇한 나뭇잎 색깔들도 눈을 사로잡네요~


형형색색 꽃들도 참 예쁘게 피었지요?


한 여름에 개울가에 발을 담그면 굉장히 시원할 것 같은데요...


강원도 특유의 멋진 풍경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지나가다가도 차를 세워두고 풍광을 구경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태백에 가게 되면 자연 자체가 너무 예쁜 태백구문소에 꼭 들러보세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7. 5. 10. 21:54

교촌치킨 좋아하세요?


개인적으로 짭잘한 간장맛인 교촌오리지널치킨을 좋아하지만, 이번에 처음로 교촌오리지날반반치킨을 주문해보았어요~

교촌레드치킨은 맵다고 하던데 어떨까 궁금했어요...


사진이 조금 흔들렸나봐요~


첫눈에는 양이 적어보여도 먹다보면 양이 꽤 많답니다~


우리집 짝궁은 간장치킨보다 매콤한 레드치킨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간장치킨이 더 맛나네요~ 취향이 다 다르니까요~~ㅋ


샐러드도 같이 주문했어요~
샐러드는 원래 4500원인데 치킨과 함께 배달시키면 4000원이더라구요~


함께 온 소스와 함께 먹어봤는데 상큼하고 맛있네요~ 일회용용기에 담겨 온 샐러드를 집에 있는 그릇에 옮겨담아서 먹었어요~^^

치킨무와 음료는 깜박하고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음료는 교촌치킨과 광동제약이 함께 개발한 교촌치킨 전용음료로 주더라구요~ 작은 캔 1개가 왔답니다~

오랜만에 치킨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7. 5. 10. 21:50

얼마 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선물해 준 과자에요~

스페인어를 몰라서 무슨 말인지는 하나도 몰라요~ㅠ.ㅠ


뜯어서 맛보니 엄청 달달하고 입자가 굉장히 고와요~ 근데 제 입맛에는 잘 안 맞아서...

저는 한 입만 먹고 맛있다고 하는 짝궁에게 바로 다 넘겼습니다.


예전에 유럽에서 먹어 본 전통과자 할바(?)와 비슷한 맛이더라구요~

당시 양에 비해 굉장히 비쌌던 전통과자였던 걸로 기억해요...

친구야, 마음만 고맙게 받을게~*^^*
Posted by 호호소녀
2017. 5. 9. 08:53


신사동 가로수길 김북순큰남비집에서 식사 후 근처에 에그타르트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나따오비카입니다.

주인장이 직접 포르투갈에서 그들의 빵 굽는 법을 배워 왔다고 하더라구요~

에그타르트 종류와 덴투카 종류의 빵이 눈이 띄었는데요~

유럽 길거리에 깔려있는 빵집에서 자주 보던 비주얼에다가 맛도 똑같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도 유럽풍이어서 순간 예전에 유럽여행했던 추억과 감성이 떠올라 묘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 중 기본이 제일 맛있다는 사실... 기본이 진리입니다~ㅋ

에그타르트와 크림치즈타르트를 맛보았는데요~ 겉은 아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겹겹이 쌓인 빵 (약간 누네띠네 과자 먹을 때의 느낌)의 촉감이 유럽에서 먹던 빵 맛을 그대로 재현했더라구요~

그 날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죄송해요~ㅠ.ㅠ

신사동 가로수길을 지나시게 되면 유럽정통 에그타르트, 나따오비카에 꼭 들러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5. 9. 08:33

신사동에 위치한 찌개맛집 김북순큰남비집에 다녀왔어요~^^


먼저 너무 맛있어서 비법이 정말 궁금한 계란찜의 비주얼입니다. 안에 해물도 들어있고 계란찜 자체가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그 다음은 해물순두부인데요~
냄비찌개 전문점답게 입맛을 사로잡더라구요~


다음은 목살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맛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최근에 먹은 한식집 중에서 탑 3 안에 드는 맛이었어요~
세가지 메뉴 다 골고루 맛있었고 만족도가 높았거든요~♡


한식 좋아하는 분, 집밥이 먹고 싶은 분이라면 김북순큰남비집 적극 추천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갈게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4. 13. 21:02


갑자기 상큼한 샐러드가 생각이 간절해져 서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방울토마토와 파프리카 1개, 양배추, 적색 양배추, 치즈(저는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피자용 치즈를 썼어요), 레몬갈릭샐러드소스를 사다가 샐러드를 해 먹었어요~

 

가볍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네요~ㅋ

레몬즙은 샐러드와 잠 잘 어울리는 환상의 조합이랍니다~

소스를 직접 만들 수도 있지요~~

올리브유, 후추, 소금, 레몬즙, 마늘즙 (없으면 생략)만으로도 상큼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어요~

유럽 사람들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 레몬즙을 기본 베이스로 하는 소스를 즐겨 먹더라구요~

단맛은 적지만 개인적으로 상큼한 맛이 훨씬 맛있었어요~

잇님들도 한 번 드셔보세요~☆
만족하실 거에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3. 31. 22:20

태백 황궁쟁반짜장에서 쟁반짜장과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여럿이 먹으려 하니 양이 푸짐해야겠죠? *^.^*

탕수육도 튀김만두도 다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2인분이 만원짜리 쟁반짜장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탕수육(중사이즈)이 양도 푸짐하고 꽤 맛있네요~~

서비스로 가져다주신 튀김만두도 맛있었어요~

다 먹고나니 넘넘 배부르고 졸리더라구요...

태백에서 짜장면 먹고 싶으실 때, 가성비 좋은 황궁쟁반짜장 이용하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7. 3. 31. 09:14

네이버 검색 하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광고, 아르덴테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제품 사용감이 궁금해지네요~

향이 향수 수준이라고 하던데...

조는 달콤하고 여성여성한 향,
지미는 시크한 향이라고 해요~

향을 직접 맡아보기 전에는 상상하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ㅎㅎㅎ

아직 사용중인 제품이 있어서 다 사용하고 난 후에 한 번 사용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사용해보신 분 있으시면 제품 사용감이 어떤지 솔직하게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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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