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9. 20:43

휴게소 안에 있는 편의점에 들렀다가 마시는 요플레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평소에 요플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간편하게 마시는 요플레가 나왔다니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차로 이동할 때는 떠먹는 요플레를 먹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마시는 요플레는 간편해서 먹기 좋더라구요~

오프룻 블루베리맛은 너무 맛있었어요~ㅎㅎㅎ

앞으로도 자주 사 먹을 것 같네요~

떠먹는 요거트 귀찮았던 분은 마시는 요거트? 마시는 요플레 추천해드릴게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28. 23:05

어제 천등산휴게소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는데요~

짝궁과 제가 선택한 메뉴는 떡만두라면과 가쓰오우동이었어요~^^

아, 공기밥도 추가주문했네요~

먼저 떡만두라면은 물만두와 떡이 들어가 있고, 괜찮은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쓰오우동을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

천등산휴게소 떡만두라면은 4천원, 가쓰오우동은 5천원이더라구요~ 여기에 공기밥 1개가 천원이어서 총 만원으로 두 명이 맛있게 식사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참고적으로 천등산휴게소는 한식을 주문하면 추가 공기밥은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한식 메뉴 하나와 라면을 같이 주문하면 공기밥 한 공기 추가주문했을 때 무료라는 거지요~*^.^*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21. 22:05

오늘 아침부터 눈이 펑펑 쏟아져서 엄청 추웠는데요~ 태백 태성각은 배달을 하지 않지만, 점심시간이 되면 줄을 서서 먹을만큼 태백에서는 유명한 중국음식점이에요~


오늘 점심 때 처음으로 맛보았어요~


태성각 짬뽕은 8천원으로 좀 비싼 편이지만, 해물이 엄청 푸짐하고 매콤하게 맛있는 맛이랍니다~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단무지를 많이 먹으면서 먹었어요~ 매운 음식 잘 드시는 분들은 더 잘 드실 것 같아요~


태백 태성각 짬뽕은 푸짐한 해물과 국물이 맛있네요~  추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또 만나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20. 21:00

거의 1년 만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포장해와서 먹어보네요~^^


포장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포장은 콘이나 컵은 안되고, 파인트부터 가능하다고 해요~

파인트는 3가지 맛을 골라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7200원입니다. 비싸긴 해요~ㅠ.ㅠ



중량을 350g 담아주셨네요~^^


뚜껑을 열어볼까요? 두둥!!!



뚜껑에 묻은 부분이 있어서 좀 안 예쁘지만, 충분히 맛있었어요.



저는 왼쪽 위부터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오른쪽 위가 31요거트, 아래가 피스타치오 아몬드 이렇게 3가지 맛으로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는 31요거트맛을 제일 좋아합니다~ ^^

이웃님들이 좋아하는 맛은 뭔지 알려주시고, 추천도 해주세요~ 다음에 (언제가 될 지 잘 모르겠지만) 사 먹게 되면 적극 참고할게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15. 22:49

포포크림이 하도 유명하다고 해서 써보고 싶었는데 1+1 행사를 해서 꽤 저렴한 가격에 사용해 볼 수 있게 됐어요~ ^^

포장은 물 건너온 디자인이더라구요~

유통기간이 2020년으로 넉넉한 편이네요~

스티커는 왜 붙였을까요? ㅠ.ㅠ

발림성은 좀 뻑뻑한 편이고 여름이라는 계절에는 좀 무거울 것 같아요~


한겨울에 더 자주 사용할 듯 하네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14. 00:07

아는 동생이 저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해줬어요~

 

제가 문구류를 무지 사랑하는 걸 알고 심혈을 기울여서 골랐다고 하네요~

아기자기 예쁜 디자인이 참 많은 것 같아 자꾸 구경하게 되네요~^^

학생들도 이 다이어리 선물받으면 무척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오른쪽에는 예쁜 스티커도 두루두루 있네요~
 

다이어리 내부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가계부도 다이어리 하나만 있으면 되네요~

중간중간 귀여운 동물들도 한 몫 하네요~^^

다이어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겠어요? ^^
 

즐겁게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몽랐네요~ㅎㅎㅎ

과일을 앞에 두고 못 먹으면 슬프겠죠? ㅎㅎㅎ

선물받은 다이어리 1년동안  또 잘 정리해볼게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12. 08:30

바쁠 때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황태미역국을 소개해드릴게요~^^


5팩이 들어있는데 거의 다 먹어가요~^^;;


1팩이 1인분인데 건조된 상태의 미역국이 들어있어서 뜨거운 물을 붓고 1분만 기다리면 돼요~ 미역이 풀어질 때 숟가락으로 살짝 저어주면 더 좋아요~^^


그릇에 건더기를 넣고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서 붓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간단하죠?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네모난 모양으로 건조된 미역국이 나와요~


국그릇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바로 미역이 풀어지기 시작해요~


숟가락으로 살짝 저어주니 뜨거운 물을 붓고 나서 1분만에 황태미역국이 완성됐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황태는 아주 작은 사이즈로 들어있지만, 나름 씹히는 맛도 있답니다~

바쁜 아침에 정수기 뜨거운 물만 부으면 1분 만에  미역국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네요~ㅎㅎㅎ

바쁠 때 활용해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10. 23:49

얼마 전 전주 중화산동에 위치한 예우랑에 다녀왔어요~ ^^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주셨는데 다 맛있더라구요~^^



물컵과 개인접시도 뭔가 고풍스런 청자 느낌이었어요~


예우랑은 전통한방 삼계탕이 유명한 곳이에요~ 1인분이 14000원입니다.



메뉴를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평소에도 손님이 많아서 가시기 전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밑에 참쌀밥이 깔려있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특유의 한방 향이 왠지 더 건강해지고 몸보신이 되는 느낌이에요. ^^

저는 너무 배불러서 더 못 먹었지만, 찹쌀밥은 더 달라고 하시면 추가요금 없이 더 가져다주신답니다~♡

모처럼 전통 한방 삼계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9. 21:46

지난 달 전주에 갔을 때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어서 가족들과 크리스피도넛 전주평화점에 들어갔어요~

 
세 가지 종류의 도넛을 골랐는데 이름은 까먹었네요... 초콜릿 좋아하는 여동생은 초콜릿 올라간 도넛이 베스트라 하고 엄마랑 저는 맨 왼쪽 도넛이 베스트, 남자들은 맨 위에 도넛을 베스트로 골랐네요~

달달한 커피 한 잔과....

아메리카노도 한 잔 주문했어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포장해서 야무지게 집으로 챙겨왔지요~

두 개를 나눠 먹고 나서야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한 관계로 2개의 도넛은 없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엄청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 크리스피도넛 하나와 아메리카노 한 잔 추천해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7. 22:10


횡성한우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혹시 태백한우도 유명한 거 아세요? ^^
서울에 살 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태백한우가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을 듣게 됐어요~


태백이 겨울에는 무척 춥지만, 여름에는 날씨가 시원해서 운동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많이 온다고 해요~


겨울엔 눈꽃축제를 보러 혹은 스키를 타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태백이지만, 여름엔 운동하기 좋은 서늘한 날씨 덕분에 운동선수들이 훈련차 관광버스를 타고 많이 오는데요~


그때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바로 고기집, 그중에서도 한우실비식당입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태백역에서 가까운 한우맛집 대명식육식당에서 한우를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작년 여름에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을 안 해서 이제라도 올려봅니다~ ^^



제가 소고기 부위를 잘 모르지만, 모듬으로 주문해서 여러 부위를 다 맛본 것 같아요~

소문대로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후덜덜한 가격 때문에 다시 찾기는 어렵겠지만, 정말 맛있어서 엄청 과식했답니다~

태백한우는 태백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포장을 해서 다른 지역에 가져가서 먹으면 태백에서 먹는 것만큼 맛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태백 특유의 서늘한 날씨가 고기의 맛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고기 전문가가 아니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참고가 되실까 해서 끄적여봤어요~ ㅎㅎㅎ


그 때 정말 맛있었는데 또 먹어보고 싶네요~^^;;

저녁시간에 음식으로 힘들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ㅠ. ㅠ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