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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5. 06:00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엘로히스트 11월호에 실린 '성경역사 한 장면' 코너에 실린 내용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눅10:38~42)



마르다라는 여인이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신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니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가 그 발 앞에 앉아 귀를 기울인다.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바쁘다.


보다 못한 마르다가 예수님께 여쭙는다.


"주여 제 동생이 저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동생에게 저를 도와주라고 명해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일은 한 가지 뿐이다.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했으니 아무도 그것을 빼앗지 못할 것이다."





자신의 집에 오신 예수님을 대접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던 마르다가 한 가지 놓친 것이 있었다. 구원자의 말씀을 듣는 것이야말로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께 무엇을 해드리려는 것도 좋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먼저 배우고 행하는 자세가 최우선이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 자세를 견지한다면 염려와 근심이 낄 틈이 없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의 시간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사랑한다면, 

다른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소중하겠지요~

다른 무언가를 준비하느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순간을 놓친다면 

나중에 얼마나 후회가 될까요?



머니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의 시간을 결코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어머니하나님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천국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먼저 배우고 행하고 싶습니다. ^.^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