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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0 지옥 고통에서 건져 천국으로 4
2017. 7. 20. 18:05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늘에서 이 땅까지 

단걸음에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오셨습니다.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죄인들과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유월절 희생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영생의 존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세우시고 지키라 명하신 것은

하늘의 기억을 모두 잃은 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알려주시고 

반드시 그 나라로 돌아오게 하시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가야 할 영원 세계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영원한 본향 천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세세토록 고통받는 지옥 형벌이 기다립니다.








막9:43~49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위 성경 구절들은 지옥의 고통이 어떠한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을 찍어

혀를 시원하게 해달라고 애원할 만큼 고달픈 삶이 세세토록 지속되는 곳이 지옥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지옥만큼은 가지 말라고 간절히 당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스러운 지옥에서 자녀들을 건지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이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당하시면서

새 언약 진리를 세워주셨습니다. 



새 언약에는 우리 모든 죄를 사하고 다시는 사망과 고통, 슬픔이 없는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 내재해 있습니다.


(계21:1~4 참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제 13장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중에서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