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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21 '우리'로 표현된 하나님-엘로힘하나님 7
2017. 11. 21. 22:36


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오직 아버지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은 항상 단수로 표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표현된 말씀이 있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오직 아버지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서 속의 불가사의'라는 책을 보면, 그들의 고민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성서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 1991, 21쪽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1:26)고 말한다.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



하나님을 가리켜 '우리'라고 한 표현은 수수께끼 같은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보다 고정관념을 더 크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이 표현이 영원히 수수께끼 같은 말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 그대로를 믿으면, 결코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하나님뿐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아버지하나님 홀로 계신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라는 복수형을 사용하실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이는 단순히 아버지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창조되었나요?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그대로 본떠서 사람을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만 이해하고 오랫동안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