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백에 있는 할머니보리밥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먼저 가격은 1인분에 6천원으로 정말 착하 구요~
각종 싱싱한 나물들을 그 자리에서 직접 볶아주시고 양도 엄청 많이 푸짐하게 주신답니다~
저희 일행이 총 3명이었는데 보리밥 양이 엄청나죠? 다 못 먹었을 정도에요~^^
직접 담그신 강된장과 고추장 중 취향대로 비벼먹을 수 있어요~
각자 비벼 먹을 그릇에 상추 고명을 담아서 주시는데요~
보리밥을 먹을만큼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참기름도 뿌려서 먹으니 더 맛있고, 함께 내 주시는 들깨미역국도 정말 정말 맛있어서 한 그릇 더 먹었답니다~^^
태백 시내에서 가깝지만, 살짝 외곽 느낌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운영하셔서 진짜 집에서 밥 먹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마루에서 나가는 저희들을 배웅해주시는 정겨운 주인 할머니가 계시는 곳이랍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음식 솜씨도 좋으시구요~^^
보리밥 좋아하시는 분, 비빔밥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릴게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맛집-천곡해물탕 (8) | 2018.02.26 |
---|---|
제주도 백년초 초콜릿 (6) | 2018.02.25 |
#집밥-저녁메뉴#크림스파게티, 샐러드, 칠리 닭가슴살 (12) | 2018.02.02 |
들깨가루 활용법-들깨차 (12) | 2018.01.09 |
신탄진휴게소 맛집 기사전용식당 뚝배기동태탕 (6) | 2017.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