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9. 21:51

익산에서 싸고 맛있는 집, 가성비 좋은 익산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마당골우렁쌈밥입니다~
가격은 2인기준 14000원인데요~


반찬이 엄청 푸짐해요~ 쌈 종류는 주인장님께서 직접 농사지어서 공수하시기 때문에 푸짐하게 주실 수 있는 거라고 하네요~ ^^


쌈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지요?


부족하다고 하면 쌈은 얼마든지 푸짐하게 더 주시더라구요~^^


찌개도 함께 주십니다~

고기도 맛있고 쌈도 싱싱하면서 푸짐하고 골뱅이무침도 정말 맛있답니다~

저처럼 쌈 좋아하셔서 푸짐하게 먹고 싶으신 분들께 특히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8. 7. 30. 20:30

매드포갈릭 좋아하세요?

마늘을 무척 사랑하는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요~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꽤 오래 전 갔었던 매드포갈릭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지 못했다는 걸 알고 늦게라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먼저 제가 사랑하는 마늘바게뜨입니다~

음료도 같이 주문했어요~
오렌지에이드!

그리고 레몬에이드입니다~^^

스테이크도 하나 주문해 먹었구요~
마늘향이 풍부해서 넘 맛있더라구요~


게살크림파스타도 먹었었지요....
또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오른쪽 마늘도 넘 맛있어요~

조개파스타도 맛있어요...

집에서도 해먹어 보고 싶네요~^^

피자도 빼먹을 수 없지요~

평소 마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매드포갈릭 적극 추천합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8. 7. 12. 22:11

오랜만에 달리는 부대찌개에 가서 부대찌개를 먹었어요~
 


밑반찬도 하나같이 다 괜찮네요~^^


맛없는 반찬은 없더라구요~


메인요리인 부대찌개입니다~~^^


라면사리도 넣었어요~


보글보글 넘 맛있어보이지요?

보시는대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달리는 부대찌개 추천해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7. 8. 21:35


임실치즈피자 좋아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임실치즈피자 치즈팡을 주문했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치즈매니아인 제게 딱이었던 치즈팡 적극 추천합니다! ^^

Posted by 호호소녀
2018. 6. 24. 06:25

커퍼니 전주평화점에서 눈꽃빙수를 사먹었어요~^^



더운 여름에 더욱 맛있는 아이스크림이죠?
*^.^*


다만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먹어서 탈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입에서 살살 녹는 커피니 전주평화점 눈꽃빙수 적극 추천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8. 4. 12. 21:30


남은 사과의 갯수를 구하시오.



수학 문제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는 이 문장은 우리에게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갯수'는 틀린 표기입니다. 

'한 개씩 낱으로 셀 수 있는 물건의 수효'를 뜻하는 단어는 '개수'입니다.

따라서 위 문장은 '남은 사과의 개수를 구하시오.'라고 써야 합니다.





바른표기법

'최솟값'과 '최댓값'의 경우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지만,

'개수'는 한자어이므로 사이시옷을 받치지 않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한글맞춤법 제4장 제30항에서는 두 음절로 된 한자어 중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에만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온라인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 가나다' 




앗! '갯수'는 틀린 표현이고, '개수'가 맞다는 것,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우리말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ㅜ.ㅜ



Posted by 호호소녀
2018. 4. 11. 20:30



세수하면서 (눈곱/눈꼽)을 닦았다.




'눈곱'과 '눈꼽' 중 옳은 것은 무엇일까요? ^^;;




'눈에서 나오는 진득진득 한 액. 또는 그것이 말라붙은 것'을 뜻하는 말은 '눈곱'입니다.

따라서 '눈곱'이 맞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 가나다'  





모두 제대로 알고 계셨나요? 저는 무척 헷갈렸거든요~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ㅎㅎㅎ

Posted by 호호소녀
2018. 4. 10. 17:27



사울왕의 '보류하는 믿음'



불순종하면서 일을 잘 처리하는 것보다 비록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순종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지혜가 충족하고 재능이 넘치고 뛰어나다 보니 하늘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지 않았습니까? 자기 생각에 의지해서 행하는 사람은 혹 일을 성사시킨다 해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사람의 생각에는, 불순종해도 많은 것을 얻어 하나님께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울의 생각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천의 수양보다,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보다

순종을 더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삼상 15장 17~23절 "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의 악하게 여기시는 것을 행하였나이까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취하였나이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울이 왕위에 오를 때는 스스로 부족하게 여기고 낮추며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더니 권세가 생기고 나서는

그에 탐닉하여 하나님 뜻도 우습게 여기는 교만이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마음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아말렉을 진멸하고 가축들을 다 죽이라는 하나님 말씀이 주어져도 자기 생각에는 짐승들이

아깝게 여겨져 비루먹은 것들만 다 죽이고, 살지고 좋은 짐승은 살려놓았습니다.



사울은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수행하지 않으면서 많은 핑계를 만들어냈습니다.

백성이 핑곗거리가 되었고, 좋은 양이라는 것, 하나님께 제사드린다는 것이 다 핑곗거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보류하는 신앙이요, 자기 뜻에 하나님을 맞추려는 행위입니다. 아브라함이 핑계를 대려면 사울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아이가 정결치 못해서, 또는 감기에 걸려서 당장은 번제물로 합당치 않다고 핑계하며, 

며칠을 졸라 하나님을 설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온전한 믿음을 보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신은 사울을 떠났습니다.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잃게 된 사울은 그제야 

하나님께 매달렸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아무리 재주가 넘치고 국가를 잘 통치해도 순종하지 못하는 왕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으셨습니다.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때부터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떠나시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엄마가 항상 필요합니다. 그렇듯이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늘 원하고 필요로 하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하겠습니다. 그래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

지난날 모든 믿음의 역사는 우리를 위한 교훈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모든 내용을 바라보며 우리는

다시금 마음과 뜻을 새롭게 해서 진정한 신앙을 가집시다. 보류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으로 그 거룩한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면류관을 끝까지 굳게 잡는 시온의 가족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의 소원> 제20장 보류하는 믿음과 맡기는 믿음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제사보다 순종을 가장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쁜 마음으로 순종해서 하나님께 많은 축복 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Posted by 호호소녀
2018. 4. 8. 21:30

백양사휴게소 순천방향에서 삼치구이와 착한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삼치구이가 가격은 8천원인데 생선이 너무 바짝 말라있는 맛이었어요. ㅠ.ㅠ


이날만 그런건지 제가 주문한 삼치만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굽는 시간이 20분 걸린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시더라구요.) 너무  바짝 마른 맛이어서 정말 별로였어요...ㅠ.ㅠ


차라리 착한 된장찌개(5500원)가 무난한 맛으로 더 낫더라구요~


촉촉한 맛도 좋고 바삭한 맛도 좋아하는데 구운 지 오래된 것 같은 건조하게 바짝 마른 맛은 좀 그러네요...ㅠ.ㅠ
 


착한 된장찌개는 그냥 무난한 맛이에요~
 


테이블과 좌석은 깔끔하게 잘 해놓았더라구요~^^

백양사휴게소 순천방향에 있는 삼치구이는 비추이고, 착한된장찌개는 추천까지는 아니어도 무난하게 괜찮았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4. 7. 22:00

안동휴게소(부산방향)에 들러서 식사를 하고 난 후 로티번에 들러 후식을 주문했어요~

냉커피를 주문하러 갔는데 불에 구워먹는 아이스크림을 영업하고 있지 않겠어요?

견본을 보니 더욱 호기심이 생겨 맛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로티번 견본도 있네요~^^

구워먹는 아이스크림은 5천원이나 했는데요~

즉석에서 바로 불에 구워주었어요~
맛이 어땠냐구요?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마시멜로우로 둘러싸놓은 맛이요~



개인적으로는 비추였어요~ 저는 다시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마시멜로우 맛이 너무너무 달았거든요~ㅠ.ㅠ


로티번은 언제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냉아메리카노도 맛있더라구요~^^


냉아메리카노와 로티번 빵은 강추!
구워먹는 아이스크림은 비추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기준이에요~
참고하세요~^^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