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8. 21:30

백양사휴게소 순천방향에서 삼치구이와 착한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삼치구이가 가격은 8천원인데 생선이 너무 바짝 말라있는 맛이었어요. ㅠ.ㅠ


이날만 그런건지 제가 주문한 삼치만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굽는 시간이 20분 걸린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시더라구요.) 너무  바짝 마른 맛이어서 정말 별로였어요...ㅠ.ㅠ


차라리 착한 된장찌개(5500원)가 무난한 맛으로 더 낫더라구요~


촉촉한 맛도 좋고 바삭한 맛도 좋아하는데 구운 지 오래된 것 같은 건조하게 바짝 마른 맛은 좀 그러네요...ㅠ.ㅠ
 


착한 된장찌개는 그냥 무난한 맛이에요~
 


테이블과 좌석은 깔끔하게 잘 해놓았더라구요~^^

백양사휴게소 순천방향에 있는 삼치구이는 비추이고, 착한된장찌개는 추천까지는 아니어도 무난하게 괜찮았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