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30. 22:30






하나님의교회 성경공부-하늘나라 이산가족





삶을 살다보면 '나는 어디서 왔을까? 죽은 이후에 어디로 갈까?' 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철학이나 신학 등을 통해 인간의 근본에 대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그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속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한 채 풀지 못한 과제로 남아있지요. 



이 문제에 대해 성경은 명확하게 그 해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 태어난 이후에 살아왔던 세월들을 가리켜 외국인과 나그네 세월이라고 말하며 

우리에겐 하늘에 있는 본향 즉, 하늘에 있는 고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태어난 고향이 있듯이 우리 영혼도 태어난 고향이 있습니다. 

영혼은 육신의 탄생과 더불어 생성된 존재가 아닙니다. 영혼은 이미 하늘에서부터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범죄를 저지름으로써 감옥과도 같은 육신의 장막을 쓰고 이 땅으로 쫓겨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육의 몸(육체)이 있듯이 신령한 몸(영혼)도 존재하며 육신의 삶 뿐만 아니라 영혼의 삶도 존재합니다.





잠시 잠깐 살고 있는 외국인과 나그네 생활을 위해 애쓰는 만큼 영영 세세토록 살게 될 고향에서의 삶,

행복한 영혼의 삶을 위해서도 애쓰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죄 때문에 힘든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우리가 하늘에서 지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26:19~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죄 사함 받을 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친히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죄 사함을 받는 방법, 유월절을 지킴으로 죄 사함 받아서 우리의 하늘 고향에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