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라는 단어의 뜻은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시고, 두 분 이상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과연 몇 분일까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라 두 분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내용입니다.
아담과 같은 남자의 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하고,
하와와 같은 여자의 형상의 하나님도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남자 형상의 하나님도 계시고,
여자 형상의 하나님도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지금껏 아버지하나님이라고 불러왔다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은 뭐라고 불러야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하나님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성경에도 우리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우리어머니라 하신 것은 육신의 생명을 주신
육신의 어머니를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늘어머니를 가리키는 말인 것입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않고서는 결코 천국도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는 이웃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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