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9. 20:12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안을 밝혀주십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성경에서 증거하는 천사와 성령에 대해 차이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볼게요~^^ 




어떤 사람들은 천사와 성령이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러 면에서 천사와 성령이 근본적으로 다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히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엡 4: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그리고 성경을 보면, 천사들은 범죄하여 지옥에 감금될 수도 있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심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벧전 2:4, 고전 6:3).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성령이 범죄했다거나 심판을 받는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또한 성경은 천사들이 성령을 힘입어 전하는 복음을 다 알지 못하여

살펴보기를 원한다고 알려줍니다.



벧전 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이는 천사들은 천국 복음에 대해 알지 못하는 점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완전히 통달하는 분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복음에 관해 깊이 알지 못하는 천사들과 달리, 

성령은 복음을 비롯해 하나님의 깊은 것을 완전히 통달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생각해 보면,

천사와 성령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성령은 구체적으로 어떤 분일까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과 다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근본 영이시기

때문입니다(요 4:24).



우리의 영도 우리와 다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자신입니다.

그래서 우리 속에 있는 영은 우리의 사정을 완전히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은 곧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의 영 곧 성령께서는 하나님 자신만이 아실 수 있는 모든 비밀을 

완전히 통달하신다고 증거합니다.



고전 2:10~11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만일 성령이 하나님과 다르다면 어찌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완전히 통달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다시 말해 성령은 근본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따라서 근본 창조주 하나님이신 성령과 하나님의 피조물인 천사는

크게 다를 수밖에 없답니다~ 



오늘 이시간을 통해 천사와 성령에 대해 

정확히 구분하셨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가까운 하나님의교회에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