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0. 21:50

얼마 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선물해 준 과자에요~

스페인어를 몰라서 무슨 말인지는 하나도 몰라요~ㅠ.ㅠ


뜯어서 맛보니 엄청 달달하고 입자가 굉장히 고와요~ 근데 제 입맛에는 잘 안 맞아서...

저는 한 입만 먹고 맛있다고 하는 짝궁에게 바로 다 넘겼습니다.


예전에 유럽에서 먹어 본 전통과자 할바(?)와 비슷한 맛이더라구요~

당시 양에 비해 굉장히 비쌌던 전통과자였던 걸로 기억해요...

친구야, 마음만 고맙게 받을게~*^^*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