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30. 22:30

성경의 진리 말씀 속에는 구원 얻을 후사인 우리를 진리의 길,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 가운데 2천년 전 육체를 입고 오셨던 하나님을 은혜롭게 영접했던 성서 인물들의 행적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좋은 교훈이라 하겠습니다.




그들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로 영접하는 믿음의 자세에 대해 배우면서,


이 시대에 등장하신 엘로힘하나님을 영접하라는 구원의 메시지를 전국과 해외 각처에


신속히 전파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봅시다.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에게 주신 권세


먼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당시 육체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한 자들이


받게 될 축복에 대해서 일깨워주신 장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요1:10~13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으나 대다수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하였는데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하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축복과 행운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로서, 비록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셨어도


그분을 공경하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끝까지 따르는 은혜로운 믿음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우리 역시 예전에는 아무것도 아닌 한낱 죄인에 불과했으나 하나님을 영접함으로써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마치 수소가 산소를 만나기 전에는 공기 중의 한 성분에 불과했으나


산소를 받아들임으로 인해 모든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될 '물'이라는 존재로 변화를 입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최근 들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깨달아 영접하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현지 식구들을 많이 찾았다는 해외선교단의 소식이 예루살렘으로


연이어 답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온의 향기를 통해 리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가까이서 모실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제7장 '하나님을 영접하라' 중에서...  





육체로 오신 하나님과 만나고 대화하고 직접 복받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공부하고, 성경대로 믿고, 영접하면 


육체로 오신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성경으로 꼭 확인해보셔서 영접하고 축복 받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