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3. 06:36

오늘은 함께 영어공부 하나 할까요? *^^*



찾아온 사람을 들어오라고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공부해봐요~



어서 들어오세요.

Come (right) on in.

Come right in.
Please come in. (격식을 갖춘 표현)



들어와서 앉으세요.

Come in and sit down.

Come in and take a load off (your feet). 

(주로 시골에서 사용하는 표현)


*take a load off one's feet 

발이 지탱하고 있는 짐을 내려놓으라는 것은 결국 '앉으라'는 뜻

들어와서 잠시 쉬세요.

Come in and relax for a few minutes.


들어와서 편하게 있어요.

Come in and make yourself at home.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1. 22. 05:50

스푼더마켓 동해점에 다녀왔어요~~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더욱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럼 한 번 구경해볼까요?

먼저 입구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입구 쪽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저는 평일 점심 식사를 하러 갔었어요~

화장실도 보이네요~ㅎㅎㅎ
참고적으로 여자 화장실은 두 칸이 있었어요~

스푼더마켓 동해점은 건물 13층에 위치해있어서 반드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한답니다~

평일점심 기준으로 15800원의 가격으로 소고기 샤브샤브 무제한, 60여가지 다양한 샐러드바, 고급 테이크아웃 커피 또는 차를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술을 못 먹지만, 19세 이상은 생맥주도 무제한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입구 인테리어도 사진으로 남겨 보았어요~^^

아참 스푼더마켓에서는 회전초밥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

먼저 샤브샤브 재료들부터 둘러볼게요~

우삼겹 먼저 등장합니다~

다음은 우목심 등장합니다~


샤브샤브에 넣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야채와 재료들도 넘 먹음직스럽죠? ^^

고기 못지 않게 버섯도 무척 좋아하는 지라 많이 많이 담아갔지요~ㅋ

샤브샤브용 야채들도 신선해서 정말 좋더라구요~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들도 구경해봅시다~~

월남쌈을 싸 먹을 수 있는 야채들도 보이네요~^^

월남쌈 먹을 생각에 아이 행복해~~ *^.^*

라이스페이퍼는 계속 채워주시더라구요~

자 그럼 이제 냄비에 온갖 샤브샤브 재료들을 투척해봅시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고 고기가 익어가니 맛있게 먹어줘야겠죠? ^^

야채들도 맛있게 익어가네요~


육수는 매콤한 맛과 순한 맛 두 종류 중 선택해서 즐기실 수 있답니다~


샤브샤브의 백미인 라스트 메뉴로는 칼국수, 수제미, 옹심이, 죽 등이 있는데요~

칼국수 재료들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ㅠ.ㅠ

죽 재료들도 준비되어 있는데 죽 전용 계란이 있어서 넘 반갑더라구요~^^


처음엔 순한 맛의 육수로 샤브샤브를 먹다가 매운 맛도 궁금해서 매운 맛 육수랑 다대기를 넣어서 칼국수를 끓여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옹심이도 맛나보이죠? 

칼국수를 먹은 후 국물을 좀 덜어내고 야채죽을 만들었는데... 세상에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니까요~~^^

사진상으로는 맛을 보여드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바가 있었는데 샤브샤브 먹느라 너무 배불러서 다양하게 먹어보지는 못했네요~ 아쉽다....ㅠ.ㅠ

점심시간 때 제가 배불리 먹고 나서 샐러드바 사진을 찍다보니 음식들이 거의 남지 않았더라구요~

중간에 재료준비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꼬막오일파스타!

씨푸드토마토파스타!

동남아 파인애플 볶음밥은 신메뉴라고 하네요~~

아쉽게도 먹어보지는 못했어요~ㅠ.ㅠ

이건 전라도식 아귀불고기라고 하는데 이것도 배불러서 못 먹었네요~ㅠ.ㅠ

음식을 안내해주는 안내판도 찍어보았네요~

이건 전라도식 버섯청경채볶음인데요~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날까봐 다 사진으로 남겨왔지요~^^;;

속초식 매콤달콤 닭강정은 너무 맛있었지만 너무 배부른 관계로 작은 걸로 두 조각을 먹어봤어요~

지금 또 먹고 싶어질 정도로 맛있었어요~ㅠ.ㅠ

이것도 안내판을 찍어왔네요~

 
떡볶이는 맛볼 생각도 못했어요~ 배가 불러서...ㅠ.ㅠ

잡채도 좋아하는데 손도 못 댔네요~ㅠ.ㅠ

삼각군만두 너도 이제서야 맛이 궁금하구나~~

그 땐 너무 배불러서 기름진 음식을 못 먹겠더라구요~ㅠ.ㅠ

꽃빵도 못 먹어보고...

김말이도 못 먹었네요....

회전초밥은 좋아해서 초반에 많이 먹었어요~~^^

샤브샤브 집에서 초밥을 먹을 수 있을 줄이야...

블루베리 피자와 마르게리카 피자는 나오자마자 따뜻할 때 작은 한 조각씩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아쉽게도 먹느라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ㅠ.ㅠ

태안식 쭈꾸미미니그라탕???!!!

앗! 기억이 전혀 안 나요~ 있는 줄도 모르고 맛을 못 봤네요~

해물볶음우동도 맛있어서 손님들이 재차 줄 서서 드시더라구요~^^

거의 바닥이 드러나려고 하네요~^^;;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는 먹어 볼 생각도 못했군요..
 

명빈누들샐러드?? 이건 뭐죠? 몰랐네요~ㅎㅎㅎ

이밖에도 연두부샐러드,  단호박샐러드도 있었으나 다음 기회에 맛보기로 했어요...

쭈꾸미버섯샐러드도 다음 기회에...

매콤꼬막샐러드는 맛있게 먹어봤네요~^^

과자 종류는 패스~~~

도저히 먹을 수 없었어요~~

팥죽도 있고....

옥수수스프도 준비되어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은 꼭 맛보세요~^^

열대과일 람부탄도 보이고...

리치도 보여서...

원활한 소화를 위해 열심히 까서 함께 온 언니들의 입에 쏙 넣어주고 저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음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아이스크림에 커피를 넣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자몽과 븡루베리 음료도 있길래 저는 자몽으로 마셨습니다~

저는 생맥주를 못 마셔서 패스~~~


스푼더마켓은 식후 테이크아웃 커피나 차를 제공해줘서 더욱 좋더라구요~

스푼더마켓 테이크아웃 전용 미니카페네요~~ ^^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가 있고, 차는 다양하게 있는데 저는 히비스커스 차로 골랐어요~~^^

티 효능도 게시해 놓으셨길래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이대로 가지고 나가서 마시면 되겠죠?? ^^

이웃님들 참고하시라고 명함도 사진으로 찍어보았어요~^^

평일 런치와 디너, 주말 런치와 디너 가격이 다르다는 점 참고해주시구요~

초등학생은 9800원, 미취학아동은 7800원이라네요~

평일 3시30분~5시30분은 브레이크 타임 (재료준비시간)이고요~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해요~

11시30분~22시까지 영업합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앉았던 테이블 모습도 참고하세요~ ^^

저랑 함께 간 언니랑 같이 먹은 샐러드바 음식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샤브샤브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럽고, 샐러드바도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스푼더마켓 꼭 가보세요!! ^^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갈게요~~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만나요~~

안녕~~~^^

Posted by 호호소녀
2017. 11. 21. 22:36


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오직 아버지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은 항상 단수로 표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표현된 말씀이 있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오직 아버지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서 속의 불가사의'라는 책을 보면, 그들의 고민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성서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 1991, 21쪽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1:26)고 말한다.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



하나님을 가리켜 '우리'라고 한 표현은 수수께끼 같은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보다 고정관념을 더 크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이 표현이 영원히 수수께끼 같은 말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 그대로를 믿으면, 결코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하나님뿐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아버지하나님 홀로 계신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라는 복수형을 사용하실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이는 단순히 아버지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창조되었나요?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그대로 본떠서 사람을 만들었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만 이해하고 오랫동안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가르침대로 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