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 16:48

고향으로 이동 중에 출출해져서  금왕(평택방향)휴게소에서 짝궁과 함께 우동 한 그릇을 먹었어요~

왕새우튀김우동과 부산어묵우동을 주문했답니다~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비도 부슬부슬 내려서 더 어울리는 메뉴였네요~

부산어묵우동은 5500원, 왕새우튀김우동은 6500원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부산어묵우동이 더 맛있었어요~

다음 번엔 유부우동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두들 추석명절기간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9. 27. 21:53

태백에 있는 엉클스키친에 다녀왔어요~~


태백에도 과연 레스토랑이 있을까 했는데 가족들과 함께 갈만한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바로 엉클스키친입니다.

재료준비 시간인 3시30분~5시30분이 브레이크 타임이니까 그 시간에 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메인메뉴는 스테이크샐러드, 필라프, 스파게티, 리조또입니다.

가격은 1인분에 19800원으로 모두 동일합니다.

다만 1인분이 2인이 먹을 수 있을만큼 양이 엄청나게 많아요~^^


3명이 주문한 음식입니다~

맨 왼쪽 위에 있는 게 목살스테이크 샐러드, 오른쪽은 치킨필라프, 가운데는 샐러드추가 (4천원) 입니다.

목살 스테이크 양도 많고, 맛있더라구요~

피클도 정말 맛있어서 싹싹 다 먹었답니다~

이번엔 치킨필라프의 먹음직스러운 모습입니다. 치킨필라프의 밥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이 느낌?!ㅎㅎㅎ

샐러드를 좋아해서 처음부터 샐러드추가를 했지요~ 4천원만 더 추가하면 되는데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방울토마토도, 소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식후에 음료를 따로 주문했는데 사진 찍는 걸 깜박했지 뭐에요...ㅠ.ㅠ

레몬에이드와 복숭아에이드 두 잔을 주문해서 셋이 나눠먹었어요~ 음료의 양도 엄청 많더라구요~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많이나서 개인적으로는 복숭아에이드가 더 맛있었네요~^^

태백에서 레스토랑 찾으신다면 엉클스키친 가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Posted by 호호소녀
2017. 9. 27. 14:38

지인분에게 꽃담소 화분케이크를 선물받았어요~ 먹기 아까울만큼 너무 예쁘네요~^^


화분과 화분받침대는 빵빠레 과자 부분같은 맛이구요~ 꽃부분은 양갱맛, 흙부분이 바로 케이크랍니다~~


밑에 있는 화분받침대도 보이시지요?


핸드메이드 케이크라 더욱 더 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맛은 어땠냐구요? 비가 와서 그런지 과자부분이 살짝 눅눅해지긴 했네요~~ㅠ.ㅠ


함께 주신 견과빵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간단한 선물용으로 꽃화분케이크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