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4. 15:55

간식으로 먹으려고 황도와 백도를 하나씩 구입했어요~


달콤한 농장 황도와 백도인데요~



백도부터 개봉해보았습니다~~



백도가 맛있어보이나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ㅎㅎㅎ

가끔씩 먹고 싶을 때 먹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7. 7. 21. 21:00
 
고마운 분께 식사대접하려고 전주한정식전문 고궁담에 다녀왔어요~

전주에서 상견례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죠~ 룸을 따로 예약할 수 있고, 분위기가 좋기 때문인데요~

음식도 깔끔하고 괜찮더라구요~^^

담정식은 1인분에 38000원이라 너무 부담이 되어서 1인분에 23000원인 한상정식으로 6인 예약했습니다.

처음에 콩과 들깨가 들어있는 얼음 들어간 죽이 나왔는데 사진을 깜박하고 못 찍었네요~ㅠ.ㅠ

비빔밥정식과 굴비정식 중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먼저 비빔밥입니다~



반찬으로 나온 연근무팀, 뚝배기불고기, 백김치 등이 보이나요?


고추튀김과 고구마 튀김, 샐러드도  보이고요~



반찬들에 둘러싸인 굴비정식 (2인분의 양)도 보이시죠? ^^


단호박 위에 견과류를 올린 반찬도 맛있더라구요~


후식으로 유과와 수정과가 나왔네요~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더라도 분위기 좋고 맛도 깔끔해서 중요한 모임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전주에는 싸고 맛있는 집도 많으니 조금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 곳도 괜찮다면 굳이 고궁담에 가시라고 권유는 안할 것 같아요~

품위있게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대접 하고 싶을 때 룸으로 미리 예약해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Posted by 호호소녀
2017. 7. 20. 18:05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늘에서 이 땅까지 

단걸음에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오셨습니다. 












죄인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죄인들과 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유월절 희생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영생의 존재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세우시고 지키라 명하신 것은

하늘의 기억을 모두 잃은 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알려주시고 

반드시 그 나라로 돌아오게 하시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가야 할 영원 세계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영원한 본향 천국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세세토록 고통받는 지옥 형벌이 기다립니다.








막9:43~49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치듯 함을 받으리라"













눅16:19~31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위 성경 구절들은 지옥의 고통이 어떠한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끝에 물 한 방울을 찍어

혀를 시원하게 해달라고 애원할 만큼 고달픈 삶이 세세토록 지속되는 곳이 지옥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지옥만큼은 가지 말라고 간절히 당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스러운 지옥에서 자녀들을 건지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이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당하시면서

새 언약 진리를 세워주셨습니다. 



새 언약에는 우리 모든 죄를 사하고 다시는 사망과 고통, 슬픔이 없는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이 내재해 있습니다.


(계21:1~4 참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제 13장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중에서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