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4. 23:08

엘로힘하나님 곧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창세부터 구원사업을 늘 함께 이루어가셨습니다. 





태초에 천지 만물을 6일 동안 창조하신 하나님은 스스로를 가리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하나님이십니다. 즉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함께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후에도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함께 펼쳐가십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바벨탑울 쌓을 때의 역사도 보시죠~




창11: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 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께서는 누가 내려가서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우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7절에서는 '우리'가 언어를 혼잡하게 한다고 하였는데, 9절에는 여호와 즉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 통해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바벨탑 쌓는 일을 중지시키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선지자를 보내실 때에도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하나님께 함께 하셨습니다.




아버지하나님만 계신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우리'라고 말씀하신 엘로힘하나님 곧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구원얻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Posted by 호호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