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살이 행복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얻고자 열심히 살고 있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
우리의 지구살이가 고달프고 힘든 이유는 이 지구가 사실은
우리의 고향이 아니고, 우리가 타향살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런지 구약의 율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구약의 율법 중에는 도피성의 규례가 있었습니다.
구약의 율법에 따르면 살인자는 살인을 당한 사람의 가족들에게
죽음을 당하는 게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은 당연히 죽음을 당해야 했지만,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은 도피성으로 피하면 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도피성에서 실수로 살인한 사람은 머물면서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고,
도피성의 거룩한 대제사장이 죽고 나서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형수는 보석보증금을 내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물질로는 결코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고
오직 대제사장이 죽어야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라고 하셨습니다(히10:1).
그렇다면, 구약의 율법인 도피성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고향은 하늘나라라고 하셨고, 거룩한 대제사장은 바로 예수님이라고 성경이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거룩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희생을 해주셔야 우리가 우리의 고향인 하늘나라, 천국에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희생의 피에 참예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죽음도 아픔도 없는 천국에 가고 싶으시다면,
잊지 마세요. 새언약유월절을 지켜야 사망이 없고, 아픔도 없고, 슬픔도 없는
영원한 천국,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요~
2018년에는 꼭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셔서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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