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4. 00:07

아는 동생이 저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해줬어요~

 

제가 문구류를 무지 사랑하는 걸 알고 심혈을 기울여서 골랐다고 하네요~

아기자기 예쁜 디자인이 참 많은 것 같아 자꾸 구경하게 되네요~^^

학생들도 이 다이어리 선물받으면 무척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오른쪽에는 예쁜 스티커도 두루두루 있네요~
 

다이어리 내부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가계부도 다이어리 하나만 있으면 되네요~

중간중간 귀여운 동물들도 한 몫 하네요~^^

다이어리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겠어요? ^^
 

즐겁게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몽랐네요~ㅎㅎㅎ

과일을 앞에 두고 못 먹으면 슬프겠죠? ㅎㅎㅎ

선물받은 다이어리 1년동안  또 잘 정리해볼게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12. 08:30

바쁠 때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황태미역국을 소개해드릴게요~^^


5팩이 들어있는데 거의 다 먹어가요~^^;;


1팩이 1인분인데 건조된 상태의 미역국이 들어있어서 뜨거운 물을 붓고 1분만 기다리면 돼요~ 미역이 풀어질 때 숟가락으로 살짝 저어주면 더 좋아요~^^


그릇에 건더기를 넣고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받아서 붓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간단하죠?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네모난 모양으로 건조된 미역국이 나와요~


국그릇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바로 미역이 풀어지기 시작해요~


숟가락으로 살짝 저어주니 뜨거운 물을 붓고 나서 1분만에 황태미역국이 완성됐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황태는 아주 작은 사이즈로 들어있지만, 나름 씹히는 맛도 있답니다~

바쁜 아침에 정수기 뜨거운 물만 부으면 1분 만에  미역국을 먹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네요~ㅎㅎㅎ

바쁠 때 활용해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11. 22:13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성경의 저자가 하나님이라고 설명해주면 믿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ㅠ.ㅠ



그렇다면, 성경의 저자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디모데후서 3장 16절을 보시면, 모든 성경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21절에도 보면 성경의 예언은 사람의 뜻으로 기록된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들만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냐고요? *^^*




신명기 18장 21절~22절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무조건 믿으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맹신을 요구하지는 않으신다는 거죠~


두 가지를 꼭 확인한 후에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1. 증험- 증거할만한 경험, 과학적인 증거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비과학적이라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과학보다 앞서 과학적인 내용들이 성경에 수없이 기록되어 있다면요? 성경 말씀이 과학적으로 입증된다면 이는 여호와 즉,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2, 성취함- 성경 예언의 성취


성경에 기록해두신 예언들이 100% 성취되지 않았다면,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성경의 예언이 100% 성취되었다면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성경에 과학적인 증거가 있는가, 성경 예언이 성취되었는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내용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나서 그 다음에 두 가지 내용이 확실히 맞다면 그 때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면 되겠습니다.



참 쉽지요? ^^



그럼 성경에 기록된 과학적인 증거와 예언 성취에 대해 다음 시간에 순차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앞으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해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10. 23:49

얼마 전 전주 중화산동에 위치한 예우랑에 다녀왔어요~ ^^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을  먼저 가져다주셨는데 다 맛있더라구요~^^



물컵과 개인접시도 뭔가 고풍스런 청자 느낌이었어요~


예우랑은 전통한방 삼계탕이 유명한 곳이에요~ 1인분이 14000원입니다.



메뉴를 궁금해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사진을 찍어서 올려봅니다~^^


평소에도 손님이 많아서 가시기 전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밑에 참쌀밥이 깔려있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특유의 한방 향이 왠지 더 건강해지고 몸보신이 되는 느낌이에요. ^^

저는 너무 배불러서 더 못 먹었지만, 찹쌀밥은 더 달라고 하시면 추가요금 없이 더 가져다주신답니다~♡

모처럼 전통 한방 삼계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9. 21:46

지난 달 전주에 갔을 때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어서 가족들과 크리스피도넛 전주평화점에 들어갔어요~

 
세 가지 종류의 도넛을 골랐는데 이름은 까먹었네요... 초콜릿 좋아하는 여동생은 초콜릿 올라간 도넛이 베스트라 하고 엄마랑 저는 맨 왼쪽 도넛이 베스트, 남자들은 맨 위에 도넛을 베스트로 골랐네요~

달달한 커피 한 잔과....

아메리카노도 한 잔 주문했어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포장해서 야무지게 집으로 챙겨왔지요~

두 개를 나눠 먹고 나서야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한 관계로 2개의 도넛은 없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엄청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 크리스피도넛 하나와 아메리카노 한 잔 추천해요~♡ ^^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8. 21:04


성령과 신부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말씀




일요일예배는 다른 복음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매주 일요일에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요일 예배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속할까요?




성경을 통해 그 답을 확인해봅시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만민에게 전파하라고 하셨나요?



"예수님께서 친히 가르치고 분부하신 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친히 행함으로 본을 보여주신 것도 

포함됩니다.




요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본을 보였노라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일요일 예배를 가르치거나 행하신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안식일 예배를 당신의 규례로 지키셨을 뿐입니다.



예수님의 본을 그대로 따라 행했던 사도들 역시 매주 안식일 예배

규례로 지켰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일요일 예배를 전하고 행하는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복음인 일요일 예배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복음,

즉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 예배를 규례로 지켜야 합니다.




(십계명으로 주신 안식일)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7. 22:10


횡성한우가 굉장히 유명한데요~


혹시 태백한우도 유명한 거 아세요? ^^
서울에 살 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태백한우가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을 듣게 됐어요~


태백이 겨울에는 무척 춥지만, 여름에는 날씨가 시원해서 운동선수들이 전지훈련을 많이 온다고 해요~


겨울엔 눈꽃축제를 보러 혹은 스키를 타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태백이지만, 여름엔 운동하기 좋은 서늘한 날씨 덕분에 운동선수들이 훈련차 관광버스를 타고 많이 오는데요~


그때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바로 고기집, 그중에서도 한우실비식당입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태백역에서 가까운 한우맛집 대명식육식당에서 한우를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작년 여름에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을 안 해서 이제라도 올려봅니다~ ^^



제가 소고기 부위를 잘 모르지만, 모듬으로 주문해서 여러 부위를 다 맛본 것 같아요~

소문대로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후덜덜한 가격 때문에 다시 찾기는 어렵겠지만, 정말 맛있어서 엄청 과식했답니다~

태백한우는 태백에서 먹어야 제맛이지 포장을 해서 다른 지역에 가져가서 먹으면 태백에서 먹는 것만큼 맛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태백 특유의 서늘한 날씨가 고기의 맛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고기 전문가가 아니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참고가 되실까 해서 끄적여봤어요~ ㅎㅎㅎ


그 때 정말 맛있었는데 또 먹어보고 싶네요~^^;;

저녁시간에 음식으로 힘들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ㅠ. ㅠ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6. 21:30

립톤 차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


평소에 차를 좋아하고 즐겨마시는 저는 특히 추운 겨울철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겨마시는데요~

보통 캐모마일이나 로즈마리를 마셔요~
 

오늘은 로즈마리를 마셔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10개의 티백이 들어있더라구요~

겨울철에 꽁꽁 얼었던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데워줘서 더 좋아요~^^

3월이 됐는데 이곳 태백에는 어제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봄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는데요... 따뜻한 봄이 어서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오늘 하루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5. 19:11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으로도 두 달을 살 수 있다"

-마크 트웨인





맛있는 음식은 몸을 배부르게 하지만 

칭찬과 격려의 말은 마음을 배부르게 합니다~




내일 하루를 시작할 때 진심을 가득 담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멋진 칭찬을 해주는 건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에게 멋진 두 달이라는 시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늘어머니께서 우리에게 형제 자매를 칭찬하라고 교훈하신

이유를 알겠지요? ^^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하늘가족들에게

행복한 하루, 행복한 두 달을 선물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호호소녀
2018. 3. 5. 02:25

사실 수국차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며칠 전에 마트에서 수국차가 눈에 들어오길래 구입해보았어요~^^

평창의 향기라고 씌여있어서 평창올림픽이 생각나는 듯한 느낌이에요~^^

포장도 너무 예쁘고 정말 기대가 되는 차였는데요~ 차 티백이 7개 밖에 안 들어있더라구요~

물론 포장된 박스부터 차 색감까지 너무 예쁘더라구요~♡


다양한 차를 섞은 블렌딩티인데 꽤 마음에 들더라구요~^^



평창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꽃과 허브가 더해진 프리미엄 블렌딩티라고 적혀있네요~


국화, 로즈, 캐모마일, 콘플라워, 쟈스민, 레몬그라스, 페퍼민트가 들어있어요~


색감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

 
티백이 7개 밖에 안 들어있어서 자주는 못 마시겠지만, 정말 고급스럽고 맛있었던 차였습니다~

이웃님들도 기회가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Posted by 호호소녀